Toheart 1st Mini Album



Toheart 1st mini album 을 듣고나서 감상.


일단 타이틀곡인 delicious는
기존곡들에선 잘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형식.
기범이와 우현이가 한여자를 두고 서로 자기가 차지하겠다며 옥신각신 하는 이야기인데 뮤비와 함께보면 (여자가 아니라 서로한테 하는 이야기같지만 접어두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배경, 눈ㄹ 사로잡는 컬러감이 시선을 이끈다. 뮤비 후반부에 약 2분정도는 팬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그래서 좋지만....흐흐흫).
무대를 봐야 알것같은데 둘의 퍼포먼스도 굉장히 궁금하다.


미로
는 인트로부터 약간 웅웅 울리는 사운드를 사용. 마치 미로에 들어온것 같은 느낌을 준다. 비교적 빠른 비트에 기타 사운드가 주를 이룸. 한 여자를 사랑하는데 여자는 어려워서 미로같다는 이야기.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나 몰라, 미로속에 난 던져진것만 같아 출구가 없어~ 와 같은 가사를 사용해서 남자아이들의 고뇌(?)를 표현한다. 넌 마치 미로처럼~


Tell me why
이번 앨범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곡. 약간 올드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데 거의 두세마디마다 멜로디가 확확 바뀌어서 지루한감을 느끼기 힘들다. 피아노 멜로디와 거친 드럼 비트가 가사속 상황을 극대화 시키는 느낌.
우현 목소리가 참 좋다.. 기범이가 피지못한 tiny dream 이 부분을 부를 때 목소리를 떠는데 그 미세함이 좋다. 후반부의 랩파트도 좋고. 가사도 좋음. 나를봐 눈물로 너를 잡고있잖아 이 부분에서 우현이의 애절한 목소리에 놀랐다.


출발
은 앨범 수록곡들 중에 가사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하루하루 내가 무얼 하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거진 엇비슷한 의식주로 나는 만족하더군
이 도입부를 듣고 놀람. 이렇게 직설적으로 하루하루의 허무함같은걸 풀어낼줄! 그 다음가사인 손톱이 자라~ 이 부분도 공감되서 듣는 내내 끄덕거림. 그러나 중후반부에서 뭔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파트가 없고 조금 지루한 느낌을 준다. 힘을 뺀 느낌이여서 난 좋지만 ㅎㅎㅎ


You' re my lady
도입부에 웃음소리 좋다. 안녕 내 사랑 하며 시작하는 노래가사와 달달하고 귀여운 멜로디에 미소가 지어지는 곡. 봄에 듣기 좋을듯.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면서 동시에 개성있는 노래. 요 노래도 좋닿ㅎㅎ 후반부에 조금 비트가 빨라지는데 그게 전체적인 곡을 쳐지지 않게 해준다. 샤이니가 보여주던 화음과는 다른데 잘 어울리고 매력있다.






가사속에 dream girl 이 나와 괜히 반가워서 캡쳐 ㅎㅎ

덧글

  • 소소 2014/03/12 21:15 #

    오늘 애들끼리 나온 4분짜리 영상 봤는데 거기서도 애들이 딜리셔스 가사에 '드림걸'이 나온다며 한바탕 야단법석ㅋㅋㅋㅋ
    쇼케 영상 봤는데 기범이가 참 행복해 보여요. 회사가 끝까지 달랐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우 2014/03/12 23:27 #

    그러게말이에요!! ㅋㅋ
    어제는 텔미와이가 젤 좋았는데 오늘은 유알마이레이디가 좋네용ㅋㅋㅋ 아이코 한글로 영어치니 뭔가 많이 ㅋㅋㅋ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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